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락실 딱딱이 (문단 편집) == 부작용 == 당연히 불법이며, 법적으로 따지자면 [[형법]]상 '[[편의시설부정이용죄]]'([[사기죄]]의 일종)가 인정되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.[* 단, 한창 유행할 때였던 1980년대 말~1990년대 초에는 이를 처벌하는 조항이 없었으며 편의시설부정이용죄는 1995년에 추가되었다.] 농담이 아니라 2006년에 이거 쓰다가 진짜 잡혀간 사람도 있었다. 다만, 이 경우는 단순한 장난 정도를 넘어서 천만 원이 넘는 피해를 끼쳤기 때문이지만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2&aid=0000079847|뉴스]] [[문방구]] 뽑기에서 이것을 뽑고는 정식(?)으로 파는 것이라 안심하고 바로 옆 [[문방구 게임기]]에서 딱딱이를 시험해보던 어리석은 자들이 있었으며 당연하지만 보고 달려온 문방구 주인에 의해 한 줌의 재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. 자주 사용하면 오락기 [[기판]]이 전류의 영향을 받아 고장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. 딱딱이의 순간 전압은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'''10,000볼트'''가 넘는다. 다만 전류는 크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큰 해는 없는 편.[* 고층빌딩에서 떨군 바늘 하나 맞는 개념이라 생각하면 편하다. 다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.] 실제로 계속 딱딱거리면 게임이 멈춰버리기도 하고 심할 경우에는 아예 꺼져 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. 때로는 따닥 한방에 크레딧이 999정도 올라가는 등 오작동도 많이 일으킨다. 동네 형들 쓰는 똑딱이 가지고 싶다고 멀쩡한 가스레인지를 뽀개버리는 경우도 있었다. 시중에 파는 딱딱이보다 가스레인지가 수백 배는 더 비쌌는데 그야말로 [[주객전도|배보다 배꼽이 큰 격]]. 그나마 가스레인지를 직접 뽀개서 만든 건 화력(?)이 강해서 한 방에 올라가기 때문에 비교적 괜찮지만 라이터로 만들거나 문구점에서 파는 화력 약한 딱딱이는 크레딧 한 번 올리려면 여러 번 딱딱거려야 해서 기판에 더 큰 무리를 줬다. 지금이야 방지책도 많고 제값 내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만일 하다가 기계가 고장이라도 나면 큰일이다. 오락실 기기 값이란 게 사람들 생각보다 엄청 비싸다. 백만 단위는 기본이요, 최신 기기는 천만 단위까지 뛰는 경우가 있으니 절대로 하지 말자. [[위기탈출 넘버원]]에도 '''장난감 전기충격기'''라는 이름으로 방영된 적이 있는데, 이걸로 전자계산기에 대고 사용할 때마다 그 계산기가 초기화되다가 나중에는 그 계산기가 아예 고장나버리기도 했었다고... 순간적으로 찌릿하게 만들기 때문에 진짜 쓰임새(?)를 모르는 90년대생 [[아해]]들은 일명 찍찍이라는 이름의 장난감으로 서서 사람 몸에 대고 버튼을 눌러 순간적으로 감전시켜 장난을 치기도 했는데 건강한 사람이면 인체에 큰 해는 없지만, 행여나 심전도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선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.[* [[인공심장]], [[페이스메이커]](인공심장박동기) 사용자에게 했다가는 '''딱딱이 맞은 사람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가 생기니''' 절대 하지 말자.] [[신과 함께]]에선 김자홍이 학창시절 오락식 딱딱이로 코인개수 늘리다 기계가 고장나서 도망갔던 적이 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